GM ST.MARY’S EYE CLINIC
진단방법
녹내장 진단
녹내장의 발견은 단순한 세극등 현미경 검사만으로는 불가능하며, 녹내장의 분류 및 임상 양상의 진행 정도 등에 따라 다른 검사들을 함께 시행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진단검사 장비의 결과만으로 녹내장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임상적인 여러가지 상태를 고려하고, 진행정도도 판단해야 합니다. 가능한 녹내장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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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극등검사 (Slit lamp) - 각막, 홍채, 전방의 깊이와 염증 등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안과의 기본적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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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안압검사 (Goldmann Applanation Tonometry) - 안압은 녹내장의 진단과 치료에 매우 중요 하므로 골드만 압평안압계로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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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각경 검사 (Gonioscopy) - 눈의 압력에 중요한 방수가 유출되는 섬유주의 상태와 구조 이상을 비롯하여 주변의 구조물을 살펴서 개방각 녹내장과 폐쇄각 녹내장 등 녹내장 종류를 결정짓는데 도움이 되는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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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저검사 (Fundus) - 시신경과 망막 중심부의 이상 여부를 확인 및 고도근시의 경우 황반부나 시신경 주변의 망막 변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망막신경섬유층과 시신경 검사로 녹내장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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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동 안저촬영검사 (Fundus photo + RNFL) - 망막신경섬유층과 시신경질환의 진단과 손상 진행정도를 비교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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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시야 검사 1 (FDT:Frequency Doubling Technology) - 시야 검사계의 일종이며, 험프리정밀 시야 검사계에서 발견되기 전의 녹내장의 초기 손상을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험프리 정밀 시야 검사에 비해 빠른 시간 내에 검사가 가능하여 선별 검사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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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시야 검사 2 (Humphrey Visual Field) - 정밀 시야 검사를 통해 환자분이 정상적인 시야범위를 가지고 있는지 녹내장이나 시신경 이상 여부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정상인의 시야는 상측으로 60도, 하측으로 70~75도, 비측으로 60도, 이측으로 100~100도의 범위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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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경 및 망막 빛간섭 단층 촬영검사 (OCT:Optical Coherence Tomography) - 안압의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될 경우 시신경 섬유층이 얇아지게 됩니다. 기존에는 얇아진 두께를 측정하기가 불가능 했지만 OCT 검사로 녹내장성 시신경 손상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심될 경우는 시신경 주위 망막신경섬유층 두께를 측정하여 녹내장 진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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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각막두께검사CCT (Central corneal thickness) - 안구 앞부분의 투명한 창(각막)의 중심부 두께를 초음파로 측정하여 안구 내의 실제 압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목적으로 시행 되는 검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각막의 두께가 얇게 측정될수록 외부에서 측정하는 안압이 실제 압력에 비해 낮게 측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